
이제 곧 4월입니다. 신학기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는 분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스플래툰 3』에서는 새로운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제5회 페스티벌의 주제는 「실존하는 것은? 네시 vs 외계인 vs 설인」입니다. 기간은 4월 1일(토) 오전 9시 ~ 4월 3일(월) 오전 9시까지의 48시간 동안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확인 생물」로 알려진 3개의 생물 중에서 당신이 실존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여 영역 배틀에 참가합니다.
『스플래툰 3』의 페스티벌은 「사전 페스티벌」과 「메인 페스티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전 페스티벌」은 오늘 17시부터 이미 개최 중입니다. 우선은 카오폴리스 타운의 광장에 있는 투표소로 향하여 참가할 세력을 선택해 페스티벌 T를 받아주세요.

투표 후의 사전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영역 배틀이나 카오폴리스 매치, 새먼 런 등을 플레이하여 카탈로그 레벨을 올리면 「소라고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카탈로그 레벨을 하나 올릴 때마다 소라고둥을 1개 얻을 수 있으며 로비에서 뽑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뽑기에서는 배틀에 도움이 되는 푸드 티켓・드링크 티켓이나 기어 파워 조각, 로커에 장식하는 장식품이나 스티커, 영역 배틀러에서 사용하는 카드 팩, 플레이트나 별명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사전 페스티벌 기간 중에 여러분이 획득하는 소라고둥의 개수도 페스티벌의 승패에 영향이 있으므로, 부디 시간이 되시는 분은 참가해 봐 주세요.
오더폴리스 시티에서 페스티벌을 즐기자.
또한, 『스플래툰 3 익스팬션 패스』를 갖고 계신 분은 오더폴리스 시티에서도 카오폴리스 타운과 같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인조 아이돌 유닛 「오징어 시스터즈」가 페스티벌을 달아오르게 합니다.




페스티벌 전반에는 「Splatoon」의 페스티벌에 흘러나오던 「City of Color」가 업데이트된 「City of Color (2023)」를, 후반전부터는 새로운 곡 「Tomorrow's Nostalgia Today」를 광장에서 들을 수 있으므로 방문해 보세요.
『Splatoon』의 무대였던 「오더폴리스 시티」를 홈타운으로 하는 것이 가능한 제1탄 「오더폴리스 시티」와 『Splatoon 2』에서 등장한 「오더폴리스 스퀘어」를 무대로 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제2탄 「사이드 오더」, 그리고 배틀을 서포트하는 아이템과 오징어 시스터즈 디자인의 플레이트가 세트로 구성된 『스플래툰 3 익스팬션 패스』는 닌텐도 e숍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배포 중입니다. 이외에도 『스플래툰 3 익스팬션 패스』의 다운로드 번호 동봉 패키지가 4월 20일(목)에 희망소비자가격 25,000원으로 발매됩니다.
※추가 콘텐츠를 플레이하려면 소프트웨어 본편이 필요합니다.
※추가 콘텐츠를 받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달부터 시작된 「2023 봄 Fresh Season」에서는 공통의 이름으로 가볍게 교류할 수 있는 「채널」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Turf War Club」이라고 입력하면, 동일하게 「Turf War Club」이라고 입력한 플레이어와 알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며, 그룹 합류를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같은 세력에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플레이어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2023 봄 Fresh Season」 첫 페스티벌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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