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표피를 가졌고, 소라빵처럼 생겼다. 성격은 온화하며 먹이를 발견하면 둥지나 풀숲으로 옮기거나 땅에 묻어서 저장하는 성질이 있다.
펠렛뿐만 아니라 생물의 사체도 즐겨 먹는다.
피크민과 식성이 같아 먹잇감을 두고 다투는 일이 많다.
등에 딱딱하거나 무거운 물건이 부딪히면 충격이 체내까지 전해져 뒤집어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