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미끄러지듯 빠르게 이동하는 물쟁이.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하며, 빨대 모양의 입으로 물을 빨아들인다. 영역 의식이 강해 근처를 지나가는 작은 벌레를 향해 무자비하게 물을 쏘아댄다.
발끝이 물을 튕기는 털로 덮여있어 표면장력에 의해 물에 뜰 수 있다.
빨대 모양의 입으로 물을 빨아들여 자신의 영역에 침입한 외부의 적에게 물을 쏘아 위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