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껍질로 머리를 보호하는 덮구벌레. 앞쪽의 공격에는 매우 강한 반면, 몸 뒤쪽은 노출되어 있다. 원종인 덮개벌레와는 방어하는 위치가 반대다.
사냥감이나 외부의 적을 향해 곧장 달려드는 성질이 있다,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껍질이 발달되어 있다. 복부는 노출되어 있어, 낮에는 땅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턱 안쪽에 긴 바늘 형태의 입을 가지고 있어 사냥감을 찔러 체액을 빨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