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벌레 과 잎사귀쟁이

학명:초록잎사귀벌레

푸른 활엽수 잎을 모방한 애벌레의 일종이다. 외부 적의 포식을 피하기 위해 나뭇잎으로 둔갑하고 있다. 물에 뜰 수는 없지만, 몸을 휘저어 잘 헤엄칠 수 있다.

첫 번째 특징 의태하다

나뭇잎으로 둔갑해 그 밑에
몸을 숨기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줄기처럼 생긴 입을 통해
대지의 정수를 빨아들인다.

두 번째 특징 날개의 흔적

잎사귀로 보이는 부위는
날개가 변화한 것으로,
그 흔적에서 움직일 때마다
방울같은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