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빛이 나는 납작한 벌레로 자갈 등을 날려 보낸다. 촉각과 발에 섬모가 발달해 어두운 곳에서도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자갈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원주생물과 공생하기도 한다.
등이 움푹 들어가 있어 자갈 등을 올려놓을 수 있다. 그 모습이 마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외부의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등에 올리고 있는 물체를 날려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