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눈점박이의 2살 유생. 점박이가 옅어 자칫 성체에게 포식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낮에는 땅속 같은 장소에 숨어 지내며, 밤이 되면 지상에 나타나서 활동한다.
빵닮은꼴 과의 꼬마차피보다 나중에 발견되어 진짜 유생임에도 불구하고 꼬마차피닮은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살까지는 어느 툭눈점박이의 유생인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가 어렵다.
밤이 되면 활발해지며 성체처럼 눈이 붉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