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원인으로 인해 수정란의 감수 분열이 일어나지 않아 보통 개체들보다 염색체의 수가 많은 채로 성장해 버린 붉은툭눈점박이의 배수체.
몸이 커진 것 외에도 낮에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수풀에 숨어서 사냥감을 기다렸다가 기세 좋게 뛰쳐나올 때도 있다.